퍼즐 소개
타파(Tapa)는 터키의 퍼즐 디자이너 Serkan Yuerekli가 2007년에 고안한 퍼즐이다. 2009년 월드 퍼즐 챔피언쉽 이후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많은 변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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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설명
타파 퍼즐의 일부 칸에는 하나 또는 여러개의 숫자가 적혀 있다. 이 퍼즐의 목표는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도록 숫자가 적히지 않은 빈칸의 일부를 칠하는 것이다.
- 색칠된 칸들은 하나의 연결된 영역을 이루며, 2x2 크기의 사각형을 만들 수 없다.
- 숫자가 적힌 칸은 그 칸 주변 팔방으로 이웃하는 칸에 연속으로 칠해야 하는 칸의 수를 나타낸다.
- 단, 어떤 칸에 둘 이상의 단서가 적혀 있다면 그 칸 주변에 주어진 숫자만큼 연속으로 칸을 칠하되, 연속으로 색칠한 칸들 사이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색이 칠해지지 않은 칸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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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