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소개
켄켄(Kenken)은 일본의 수학 교사 테츠야 미야모토(Tetsuya Miyamoto)가 최초로 고안한 퍼즐로, 이후에 영국의 토마스 스나이더(Thomas Snyder)에 의해 현재와 같은 형태의 룰을 갖게 되었다. 이 퍼즐은 "TomTom", "Calcdoku", "Square Wisdom"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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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설명
켄켄 퍼즐은 굵은 선으로 영역이 분할되어 있고, 각 분할된 영역 중 일부에는 숫자와 사칙연산 기호가 주어져 있다. 이 퍼즐의 목표는 주어진 조건을 모두 만족하도록 퍼즐의 모든 칸에 1 부터 N 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것이다. (단, N은 퍼즐의 크기를 나타낸다.)
- 각각의 행과 열에는 1 부터 N 까지의 숫자가 정확히 한번씩 나타난다. (단, 굵은 선으로 표시된 영역에는 같은 숫자가 반복되어도 상관 없다.)
- 어떤 영역의 왼쪽 위에 주어진 숫자와 사칙연산 기호는, 그 영역에 나타나는 모든 숫자에 해당 연산을 수행 했을 때의 결과를 나타낸다. 단, 뺄셈과 나눗셈의 경우의 계산은 언제나 큰 수에서 작은 수 순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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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