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수를 나열하는 다른 방법 - Calkin-Wilf 나무 그래프(tree graph)
유리수의 집합 $\Q$가 셀수 있는 집합임을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다시 표현하면 "모든 유리수를 단 한번씩 포함하는 수열"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수열을 구성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래와... Read more »
유리수의 집합 $\Q$가 셀수 있는 집합임을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다시 표현하면 "모든 유리수를 단 한번씩 포함하는 수열"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수열을 구성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래와... Read more »
다음의 계산을 보자. \[ \begin{matrix} & 2 & 1 & 0 & 0 & 1 & 0 & 1 & 0 & 0 & 1 & 2 \\ + &... Read more »
이전 글에서 임의로 섞인 루빅스 큐브를 맞추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회전수, 즉, 신의 수(God's number)는 20이라는 사실에 대해 살펴 보았다. 이제 조금 관점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자. 어떤 공식을 단순히 반복 적용하여 (약 4,300경... Read more »
루빅스 큐브는 헝가리 조각가이자 교수인 에르뇌 루빅(Rubik Erno) 교수가 1974년에 발명한 3x3x3 정육면체 모양의 퍼즐이다. 이 퍼즐의 발명 이후, 루빅스 큐브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수학자들 또한 루빅스 큐브에... Read more »
대칭수(panlindromic number)란, 주어진 숫자를 순서대로 읽은 것과 거꾸로 읽은 것이 일치하는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11$, $252$, $3773$과 같은 수들은 모두 대칭수이다. 숫자를 아무거나 선택하라. 대칭수와 관련해서 1984년 4월 컴퓨터... Read more »
임의의 양의 정수 $n \in \N$에 대하여, $n$의 계승(factorial)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n! := \prod_{k=1}^{n} k = n (n-1) (n-2) \cdots 3 \cdot 2 \cdot 1 \] $n =... Read more »
좀 늦은감이 있지만 올해는 $2011$년 이후 $6$년만에 찾아온 소수의 해이다. 역시나 구글링을 조금 해 보니 소수의 해를 맞이하여 $2017$에 대한 여러가지 신기한 사실들을 정리해 놓은 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글의... Read more »
외국의 블로그를 구경하던 중에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차트를 발견했다. "원의 둘레와 원의 지름의 비"로써 정의되는 파이($\pi$)의 불합리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원의 둘레와 원의 반지름의 비"로써 새로운 수학 상수 타우($\tau$)를 정의하고 (정의에... Read more »
신 준 국 (충남대학교 수학과 교수) 수학의 역사는 인류의 문화역사 중 아주 오래된 것에 속하며 아마도 이 천년 이상 동안 학교에서 수학은 중심적인 학과목의 하나가 되어 왔습니다. 수학은 형태상으로는... Read more »
오욱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인생은 너무나 많은 우연들이 필연적인 조건으로 작용함으로써 다양해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길로 접어든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을 겁니다. 전공이 같았던 동년배 학우들이 각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