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Battleship)은 그 기원이 제1차 세계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대전 게임으로, 지금과 같은 퍼즐 형태는 1982년 아르헨티나의 잡지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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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퍼즐의 외부에는 숫자가 주어져 있다. 퍼즐의 목표는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도록 퍼즐의 내부에 주어진 배 모양의 타일을 배치하는 것이다.

• 퍼즐의 우측과 상단에 적힌 숫자들은 각각 해당되는 행 또는 열에 배의 일부를 이루는 타일이 몇 개 존재하는지를 알려준다.
• 각각의 배는 (상하좌우와 대각선을 포함한) 팔방으로 이웃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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